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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단 하루 만에 놀림을 당했다
하루 동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적힌 쇼핑 배너를 봤습니다.
K2 앞유리를 29,300원에 샀습니다.
하루 만에 다시 쇼핑 배너를 보니 가격이 76,000원으로 올랐습니다.
하루만에 구매해서 당연히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나 봅니다.
가격 인상 직후, 내가 산 제품은
품절로 취소되었다는 카톡 알림과 함께 구매가 취소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가격을 올렸다면 재고를 확인하고 팔았겠죠.
품절로 인해 일방적으로 취소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콜센터에서 품절로 취소됐다고 하네요.
회사에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서 바로 회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나는 회사에 전화했다
품절은 아니지만 티몬에서 할인율을 잘못 올려서 가격 설정이 잘못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팔고 싶었지만 그 가격에 팔 수 없다고 했다.
회사에서는 티몬에서 가격이 잘못됐다며 품절 시 처리하고 고객 응대를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항의할 거면 티몬에게 하라고 했어요.
그 후 다시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왜 재고가 있는데 품절이냐고 물었습니다.
품절이라 죄송하다는 답변을 듣고 업체에서 또 연락을 기다리자고 했습니다.
나는 이미 전화를 걸었는지, 상황과 어떤 전화가 필요한지 회사에 물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다시 기다리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내가 산 돈으로 옷을 받고 티몬은 변경된 가격과 차액을 지불한다.
나는 옷을 물었다.

티몬은 현재 구매금액의 10%만 예치금으로 넣어준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옷도 아니다.
이 상황을 겪은 티몬의 반응을 보면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소비자를 안일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Timon은 구매 고객의 신뢰를 잃습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티몬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기업이 자체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사이트에 제대로 업로드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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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 (16:30) 방금 심각성을 깨닫고 콜센터 담당자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주식을 확인하고 팔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회사를 또 탓합니다. 그러다가 가격을 올려 정가가 얼마냐고 물었더니 나온 대답이 틀렸다. 그리고 10,000원의 보증금을 주심에 너무 감사드리니 감사히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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