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아 진짜 부끄러워 죽겠다 ㅠㅠ 진짜 그만하고싶다 .. 진짜 .. ㅠㅠ .. 자면서 왜 그렇게 심하게 방귀를 뀌지? 왜 이런 짓을하는? 나는 보통 침묵합니다. 내가 먼저 잠들어 남자친구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거나 방귀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뱉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을 뜬 건 내 친구였다. 모두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내 친구는 모르는 척 해서 나에게 말하지 않는다. 수줍어서 모른 척 해.. 근데 웃을 수 밖에.. 너무 긴장돼 ㅠㅠ 내가 너무 긴장한 게 아니라서 그런 걸까? 친구가 자다가 실수하면 괜찮을텐데 왜 나야? 그렇게 자지 않았는데 방귀를 뀌고 나서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 그와중에 온몸에 식은땀이 정말 부럽네요 ㅠㅠ 다른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왜 나..